| 이준헌 교수, ‘2025년 세계동물유전학회총회(ISAG)’ 대전 유치 성공 | |||||
| 작성자 | 동물자원과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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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1 | 등록일 | 2023.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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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관의 유기적인 협업 통해 대전 강점 선보여 "충남대의 국제적 위상 높일 수 있도록 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부 이준헌 교수가 동물유전학 분야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동물유전학회총회(ISAG) 유치에 성공했다. 세계동물유전학회총회가 지난 7월 2일~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2023 ISAG 총회’에서 대전을 2025년 총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ISAG 총회 유치전에서 한국, 이탈리아, 중국, 미국 4개국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이준헌 교수는 과학도시 대전의 연구 인프라와 갑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수변 MICE 복합지구 등 대전만의 강점을 내세워 최고 득표수를 획득했다. 이번 ISAG 총회 유치는 대전시의 강력한 행·재정적 지원 의지 표명과 더불어 이준헌 교수가 지난 4년간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한국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이끌어 내 이룬 성과다. 최종 개최지 선정에 이어 2025년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협력 강화를 위한 대전관광공사,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ISAG 국제본부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준헌 교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동물유전학자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총회로서 관련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견고히 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충남대가 주관대학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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